제주 4·3 재심 재판 기록물 '영구 보존'한다
문준영 2022. 6. 25. 21:41
[KBS 제주]4·3 재심 재판 기록물이 영구 보존됩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4·3의 역사적 의미와 사회적 중대성이 크다고 판단해 무죄가 선고된 4·3 재판기록을 영구 보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존되는 기록은 관련 판결문과 공소장, 판사와 검사, 변호사 발언 등 재판 기록 일체로 검찰보존사무규칙에 따르면 국·내외적으로 중대한 기록을 영구 보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문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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