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보고 있죠? 맥토미니, 터미네이터 근육맨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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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맥토미니가 열심히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5일(한국 시간) "스콧 맥토미니가 체육관에서 운동 후 놀라운 몸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한계를 느낀 맥토미니는 비시즌 기간 헬스장에서 열심히 몸을 만들었고 지금은 터미네이터 같은 몸을 만들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완벽한 몸을 만든 맥토미니가 새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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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스콧 맥토미니가 열심히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5일(한국 시간) “스콧 맥토미니가 체육관에서 운동 후 놀라운 몸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맥토미니는 새 시즌을 앞두고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다. 그런데 그가 땀을 흘린 곳은 축구장이 아닌 헬스장이었다. 맥토미니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엄청난 근육질의 몸을 만들었다.
맥토미니는 191cm로 큰 키를 가졌지만 몸싸움에서는 그리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계를 느낀 맥토미니는 비시즌 기간 헬스장에서 열심히 몸을 만들었고 지금은 터미네이터 같은 몸을 만들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 역시 맥토미니를 자신의 계획 안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완벽한 몸을 만든 맥토미니가 새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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