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아형'서 터진 유행어, 초등학생들이 언급"

박정민 2022. 6. 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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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자신의 유행어 인기를 언급했다.

이날 허경환은 자신이 반토막 서장훈이라며 "서장훈은 건물주 나는 작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대단하다. 허경환 여기 와서 유행을 했든 안 했든 100개 던졌다"고, 박영진은 "유행어 검증받으러 왔다"고 거들었다.

가장 밀고 있는 유행어를 묻자 허경환은 "언발란스"를 언급하며 "버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상황이었는데 저번에 (아형에) 나와서 터졌다. 초등학생들이 (날보고) '언발란스' 막 그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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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허경환이 자신의 유행어 인기를 언급했다.

6월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대혼돈의 아형 멀티버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경환은 자신이 반토막 서장훈이라며 "서장훈은 건물주 나는 작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이 "즉석에서 한 거냐 미리 준비한 거냐"라고 묻자 허경환은 "3일 전부터 준비했다. 서장훈은 농구 나는 작구"라며 센스 있게 답했다.

서장훈은 "대단하다. 허경환 여기 와서 유행을 했든 안 했든 100개 던졌다"고, 박영진은 "유행어 검증받으러 왔다"고 거들었다.

가장 밀고 있는 유행어를 묻자 허경환은 "언발란스"를 언급하며 "버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상황이었는데 저번에 (아형에) 나와서 터졌다. 초등학생들이 (날보고) '언발란스' 막 그런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은 "거짓말하지 마. 너무 둥둥 떠다니는 이야기 아니야"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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