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8호골' 수원FC, 수원 더비 완승, 시즌 첫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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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의 이승우가 수원 더비에서 시즌 8호 골을 터뜨리며 4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이승우는 투입 3분 만에 라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 칩슛으로 골을 터뜨렸습니다.
수원FC는 무릴로의 마수걸이 골과 장혁진의 골까지 터지며 올 시즌 두 번째 수원 더비에서 완승하고 시즌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고재현의 선제골로 대구가 앞서갔지만, 김진수의 동점 골로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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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의 이승우가 수원 더비에서 시즌 8호 골을 터뜨리며 4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이승우는 투입 3분 만에 라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 칩슛으로 골을 터뜨렸습니다.
수원FC는 무릴로의 마수걸이 골과 장혁진의 골까지 터지며 올 시즌 두 번째 수원 더비에서 완승하고 시즌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북과 대구FC는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고재현의 선제골로 대구가 앞서갔지만, 김진수의 동점 골로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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