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닥쳐" 외치더니..모요태 결성 예능감 눈길(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와이스 모모가 김동현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모모는 문세윤, 김동현에 이어 세 번째 자리에 앉았다.
김동현은 시작부터 모모에게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줬다.
또 김동현은 모모에게 "한국말 괜찮죠"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김동현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6월 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 모모,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모모는 문세윤, 김동현에 이어 세 번째 자리에 앉았다. 김동현의 옆 자리는 매 번 게스트들에게 걱정은 안기는 자리. 김동현은 시작부터 모모에게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줬다.
또 김동현은 모모에게 "한국말 괜찮죠"라고 물었다. 모모는 고개를 끄덕였고 태연은 "오빠보다 한국말 잘해"라고 이야기했다. 모모는 김동현의 옆 자리에 대해 "약간 부담스럽다"고 했으나 김동현은 "도움을 드리겠다"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은 자신과 문세윤, 모모를 묶어 '세분존'이라 칭하면서 퀴즈 의견을 냈다. 문세윤은 "우리가 가입했나요?"라고 묻고 붐은 "모모는 트와이스존이다"라며 선을 그었다. 김동현은 모모의 받쓰에 참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모모야 듣기 싫으면 닥치라고 해도 돼"라고 말했다. 모모는 "닥쳐"라고 이야기했고 김동현은 "농담인 걸 안다"며 웃었다.
하지만 모모는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도록 언급하는 김동현을 따라 자신의 받쓰를 주장했다. 김동현 또한 모모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도왔다.
결국 김동현과 모모는 문세윤까지 함께 '모요태'를 결성했다. 세 사람은 퀴즈를 맞추면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모모는 문세윤이 정답에 가까운 듣기에 성공하자 "같이 했다고 해주세요"라고 슬쩍 말을 건네는 등, 넘치는 예능감도 선보였다. 패널들은 김동현에게 물이 든 모모의 변화를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규리 “처음 한 공개 열애, 전 남친 나쁜 일도 내가 욕 먹어”(금쪽상담소)
- 이수근, 신장 재이식 권유 ♥박지연 사랑 눈길 “행복이 별 거냐”
- 이소연, 갈비뼈 튀어나오겠어…8㎏ 감량 후에도 끝없는 자기관리
- 장가현 “43살 이미 폐경, 산후조리 못 한 후유증”(우리 이혼했어요2)
- 고지용 “초2 된 승재 상위 0.5%, 국제창의력대회도 출전”(너는내운명)
- 박세리, 거실 대형 스크린→팬트리까지‥으리으리 성수동 집 공개(나혼산)
- “사랑한다 왜 그랬어” 지연수, 일라이 재결합 거부-독립에 子 안고 오열(우이혼2)[어제TV]
- 질풍노도 매니저 혼냈던 이효리 “싸우고 얼굴 다 터져 와”(서울체크인)
- 이유리 “악역 재밌어, 따귀 때릴 때도 어깨 돌려서”(백반기행)[결정적장면]
- 11살 김태연, 인생 최고 수익 공개 “강남에 아파트 짓고 싶어”(자본주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