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닥쳐" 외치더니..모요태 결성 예능감 눈길(놀토)

이슬기 2022. 6. 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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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모가 김동현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모모는 문세윤, 김동현에 이어 세 번째 자리에 앉았다.

김동현은 시작부터 모모에게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줬다.

또 김동현은 모모에게 "한국말 괜찮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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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김동현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6월 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 모모,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모모는 문세윤, 김동현에 이어 세 번째 자리에 앉았다. 김동현의 옆 자리는 매 번 게스트들에게 걱정은 안기는 자리. 김동현은 시작부터 모모에게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줬다.

또 김동현은 모모에게 "한국말 괜찮죠"라고 물었다. 모모는 고개를 끄덕였고 태연은 "오빠보다 한국말 잘해"라고 이야기했다. 모모는 김동현의 옆 자리에 대해 "약간 부담스럽다"고 했으나 김동현은 "도움을 드리겠다"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은 자신과 문세윤, 모모를 묶어 '세분존'이라 칭하면서 퀴즈 의견을 냈다. 문세윤은 "우리가 가입했나요?"라고 묻고 붐은 "모모는 트와이스존이다"라며 선을 그었다. 김동현은 모모의 받쓰에 참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모모야 듣기 싫으면 닥치라고 해도 돼"라고 말했다. 모모는 "닥쳐"라고 이야기했고 김동현은 "농담인 걸 안다"며 웃었다.

하지만 모모는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도록 언급하는 김동현을 따라 자신의 받쓰를 주장했다. 김동현 또한 모모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도왔다.

결국 김동현과 모모는 문세윤까지 함께 '모요태'를 결성했다. 세 사람은 퀴즈를 맞추면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모모는 문세윤이 정답에 가까운 듣기에 성공하자 "같이 했다고 해주세요"라고 슬쩍 말을 건네는 등, 넘치는 예능감도 선보였다. 패널들은 김동현에게 물이 든 모모의 변화를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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