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 미술과 사랑에 푹 빠진 남자 "킹받는 여우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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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하 '알엠')이 미술품 전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미국 투어 당시 알엠은 시간을 내어 따로 미술관을 방문할 정도로 전시 등 예술에 대한 관심이 지극하다.
이중 알엠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무엇일까? 라운드 체어나 모던한 조명이 아닌 새침하다 못해 상대도 안 해줄 것 같은 여우 오브제가 알엠을 사로잡았다.
알엠은 "킹받는 여우 생각이 자꾸 난다"라며 살짝 아쉽다는 듯 글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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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방탄소년단 RM(이하 '알엠')이 미술품 전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알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분위기는 마치 인테리어 소품을 늘어놓은 쇼룸과도 같은 분위기다. 이 중 알엠은 지붕까지 고스란히 통창을 낸 곳에서 뒤를 돌아 앉아 풍경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인다. 알엠이 방문한 곳은 스위스 바젤의 쇼룸인 '비트라 하우스'다. 미국 투어 당시 알엠은 시간을 내어 따로 미술관을 방문할 정도로 전시 등 예술에 대한 관심이 지극하다.
비트라 하우스는 집을 위한 집인 만큼 건물부터 전시된 가구까지 전세계 유행은 물론 앞으로 유행할 가구까지 놓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셈이다. 이중 알엠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무엇일까? 라운드 체어나 모던한 조명이 아닌 새침하다 못해 상대도 안 해줄 것 같은 여우 오브제가 알엠을 사로잡았다.
알엠은 "킹받는 여우 생각이 자꾸 난다"라며 살짝 아쉽다는 듯 글귀를 적었다. 팬들은 "여우 성공했네. 남준이한테 관심도 받고", "김남준 콜렉션 열리면 저 여우 있을 거 같아", "여우는 어디 브랜드 아이인가요 가격도 킹받을 거 같음", "대체 왜 안 산 건데. 얼마나 비싼 건데. 무서워진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엠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자신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향후 계획을 밝히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R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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