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 세븐틴 정한, 고척돔서 빛난 깁스 투혼[포토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고척돔에서 깁스 투혼을 발휘했다.
6월 25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의 3번째 월드 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이 개최됐다.
한편 'BE THE SUN'은 2019년 두 번째 월드투어 'ODE TO YOU'(오드 투 유)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진행된 세븐틴의 글로벌 투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고척돔에서 깁스 투혼을 발휘했다.
6월 25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의 3번째 월드 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이 개최됐다.
외측상과염 및 힘줄 손상 악화로 인해 지난 15일 팔꿈치 수술을 받은 정한은 깁스 및 보조기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올랐다. 컨디션이 100% 회복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멤버들,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로 수술 열흘 만에 이번 공연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한의 열정적인 공연에 이날 고척돔을 가득 채운 1만 7,500명의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정한은 "절 보니까 많이 속상하시죠? 얼마나 속상한지 테스트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다"며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내는 여유를 보였다.
이어 "그렇지만 난 괜찮다"며 "오늘 너무 기다린 공연이라 우리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다들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BE THE SUN'은 2019년 두 번째 월드투어 ‘ODE TO YOU’(오드 투 유)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진행된 세븐틴의 글로벌 투어다. ‘BE THE SUN’ 첫 번째 공연인 서울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 이래 국내 최대 규모 오프라인 단독 공연으로 기록됐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규리 “처음 한 공개 열애, 전 남친 나쁜 일도 내가 욕 먹어”(금쪽상담소)
- 이수근, 신장 재이식 권유 ♥박지연 사랑 눈길 “행복이 별 거냐”
- 이소연, 갈비뼈 튀어나오겠어…8㎏ 감량 후에도 끝없는 자기관리
- 장가현 “43살 이미 폐경, 산후조리 못 한 후유증”(우리 이혼했어요2)
- 고지용 “초2 된 승재 상위 0.5%, 국제창의력대회도 출전”(너는내운명)
- 박세리, 거실 대형 스크린→팬트리까지‥으리으리 성수동 집 공개(나혼산)
- “사랑한다 왜 그랬어” 지연수, 일라이 재결합 거부-독립에 子 안고 오열(우이혼2)[어제TV]
- 질풍노도 매니저 혼냈던 이효리 “싸우고 얼굴 다 터져 와”(서울체크인)
- 이유리 “악역 재밌어, 따귀 때릴 때도 어깨 돌려서”(백반기행)[결정적장면]
- 11살 김태연, 인생 최고 수익 공개 “강남에 아파트 짓고 싶어”(자본주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