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육성·투자 스타트업 단신] 브래니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던 스타트업 기업단신 모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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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니 '쿠링 VR AI 코딩 어드벤처' 성신초등학교와 함께 미래의 메타교실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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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니(대표 정휘영)가 지난 6월 8일과 13일 성신초등학교(돈암동소재) 신나는 AI교실수업에서 시범수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성신초등학교 VR 체험수업에 '쿠링 VR AI코딩 어드벤처' 콘텐츠를 활용할 예정이다.

쿠링 VR AI코딩 어드벤처는 학교현장에서 운영에 최적화 목표로 기획된 VR 코딩 교육 콘텐츠이다. 콘텐츠를 진행하며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등의 핵심역량과 코딩의 첫 기초개념을 인공지능 멘토친구인 쿠링캐릭터와 함께 가상현실 공간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휘영 브래니 대표는 "현재 교육부가 전국 초등학교에 첨단교실을 구축 중이고 학교 현장에도 VR/AR 기기가 많이 보급되고 있지만, 대부분 한글화가 되지 않은 해외 콘텐츠나 수준이 낮은 콘텐츠를 사용하고 있다. 쿠링 코딩 어드벤처 같이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글로벌 수준의 VR 교육컨텐츠는 손에 꼽을 정도"라며 "앞으로도 VR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최대한 덜 것이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쿠링 코딩 어드벤처의 첫 진출을 최고의 수준 높은 디지털리터러시 역량, 첨단 AI교실을 보유한 성신초등학교에서 시작하게 되어 감사하다. 최종적으로 메타버스 수업을 위해 필요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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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스트림 X 페타메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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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트림(대표 상현태)과 페타메타(대표 민유진)가 양사가 가진 리소스를 활용해 메타버스와 NFT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 및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넷스트림은 게임을 비롯해 실감형 VR, AR 콘텐츠 및 서비스를 개발했던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WEB에서 실시간 랜더링 방식의 SaaS형 메타버스 갤러리 솔루션과 CAD를 개발중인 스타트업이다. 사용자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PC와 Mobile Web Browser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메타버스 갤러리를 구축, 편집, 전시할 수 있는 쉽고 편리한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페타메타는 메타버스로의 진출 방법을 제시하는 스타트업이다. 패션브랜드들이 메타버스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가상 의류 및 맞춤형 버추얼 휴먼 모델을 제작하는 "페타패션"과, 모션캡쳐와 NFT를 통해 움직임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페타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대중들이 메타버스와 NFT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고자 코엑스에서 "페타-무브먼트"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넷스트림의 상현태 대표는 "넷스트림은 이번 페타메타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WEB 3.0 및 NFT 디지털 전시 갤러리 분야에서 개성 넘치는 작가풀과 경쟁력을 보유한 페타메타와 협력하여 자사가 운용중인 메타버스 갤러리 서비스를 검증하고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메타버스 서비스를 고도화 할 계획이며, 향후 양사의 강점 접목 및 시너지를 극대화 하여 국내외 온라인 메타버스 갤러리 및 전시 분야를 리딩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페타메타 민유진 대표, 넷스트림 상현태 대표 MOU 체결 모습 (씨엔티테크 · 넷스트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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