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이틀 연속 선두권..시즌 3승 정조준
김영성 기자 2022. 6. 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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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 골프 상금 선두 박민지 선수가 BC카드 대회에서 이틀째 선두권을 달리며 시즌 3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날 윤이나와 공동선두였던 박민지 선수, 오늘(25일) 2타를 더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선두와 2타 차 단독 2위에 자리했습니다.
신인 서어진 선수가 이틀 연속 보기 없이 6타씩 줄이면서 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1타를 줄인 윤이나는 9언더파로 박지영과 함께 공동 3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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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 골프 상금 선두 박민지 선수가 BC카드 대회에서 이틀째 선두권을 달리며 시즌 3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날 윤이나와 공동선두였던 박민지 선수, 오늘(25일) 2타를 더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선두와 2타 차 단독 2위에 자리했습니다.
신인 서어진 선수가 이틀 연속 보기 없이 6타씩 줄이면서 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1타를 줄인 윤이나는 9언더파로 박지영과 함께 공동 3위입니다.
8번 홀에서 그림 같은 샷이글로 팬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낸 임희정은 4타를 줄여 5언더파 공동 11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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