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크리스 헴스워스, 깜짝 등장 "맛있는 韓 음식 먹고파"[별별TV]

황수연 기자 2022. 6. 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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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가 '놀토 특파원'으로 등장했다.

붐은 "현장에 나와있는 놀토 특파원 나와주세요"라고 했고 곧이어 공개된 VCR에는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홍보와 함께 놀토 멤버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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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황수연 기자]
/사진='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크리스 헴스워스가 '놀토 특파원'으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트와이스의 모모, 나연, 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은 VCR로 특별 출연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MC 붐은 "오늘 시장은 특별한 분이 소개를 해준다"며 "놀토 특파원에게 특별히 부탁했다"고 말했다. 붐은 "현장에 나와있는 놀토 특파원 나와주세요"라고 했고 곧이어 공개된 VCR에는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홍보와 함께 놀토 멤버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 하며 "토르가 왜 나와?"라며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VCR을 통해 "안녕하세요 한국 팬과 놀토 여러분, 붐 씨 잘 지내요?"라며 인사를 전했고 이어 "'토르: 러브 앤 썬더'에는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게 담겨있어요. 액션, 우주여행, 사랑, 여러분들의 최애 천둥의 신까지요. 저도 여러분들과 같이 맛있는 한국 음식 먹고 함께 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 헴스워스는 "놀토 나이스"라고 마지막을 장식하며 놀토 멤버들의 환호와 기립박수를 모았다. 태연과 넉살, 박나래, 한해는 입을 틀어막고 놀라며 기립해 박수를 쳤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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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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