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이소연, 가냘픈 목에 걸린 천만원 대 목걸이 '눈길'

오세진 2022. 6. 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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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이 우아한 주얼리 룩을 선보였다.

이소연이 입고 있는 건 흰색의 민소매이지만 그의 긴 목과 가늘고 긴 팔을 도드라지게 하기 충분했다.

특히 눈에 뜨이는 건 이소연의 가늘고 긴 목이다.

이소연의 목에 걸린 특정 명품 브랜드의 목걸이가 너무나 잘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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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소연이 우아한 주얼리 룩을 선보였다.

25일 오후 이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벌써 졸리다"라는 키워드를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이소연은 중간 크기의 컬로 긴 머리를 장식해 귀여운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을 함께 주었다. 이소연이 입고 있는 건 흰색의 민소매이지만 그의 긴 목과 가늘고 긴 팔을 도드라지게 하기 충분했다. 

특히 눈에 뜨이는 건 이소연의 가늘고 긴 목이다. 이소연의 목에 걸린 특정 명품 브랜드의 목걸이가 너무나 잘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기 좋았다. 해당 브랜드는 주얼리 명품으로 소문난 브랜드로, 해당 디자인 하나만 달려도 200~400만 원의 가격을 자랑한다. 이소연이 착용한 제품은 대략 1100만 원이 훌쩍 넘는 걸로 예상된다.

네티즌들은 "저런 목걸이를 저렇게 소화할 수 있구나", "넘 예쁘다", "저런 목걸이 누가 차나 했더니 저렇게 차는 거였군요", "그냥 모델 해도 될 듯. 딱 고풍스러워서 잘 어울림"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소연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 출연을 결정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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