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남편 판사 아니랄까봐..같은 편 반칙에 자진납세(골프왕3)

서유나 2022. 6. 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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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같은 편의 반칙에 청렴결백한 모습을 보여줬다.

윤유선은 같은 편 최대철이 게임하는 가운데 "손으로 넣었다"며 자진납세, 개수를 바로잡았다.

이에 "같은 편인데?"라며 의아해하자, 강석우는 "이분 남편이 판사시다. 판정을 잘하신다"고 대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유선은 지난 2001년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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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유선이 같은 편의 반칙에 청렴결백한 모습을 보여줬다.

6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 12회에서는 배우 윤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골프왕 팀과 골프 대결을 가졌다.

이날 특별한 상품을 건 사전게임으로는 발가락 고무신 받기 게임이 진행됐다. 각자 발로 신발을 던져 메고 있는 바구니에 넣는 게임.

윤유선은 같은 편 최대철이 게임하는 가운데 "손으로 넣었다"며 자진납세, 개수를 바로잡았다.

이에 "같은 편인데?"라며 의아해하자, 강석우는 "이분 남편이 판사시다. 판정을 잘하신다"고 대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유선은 지난 2001년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사진=TV조선 '골프왕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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