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2' 200만·'탑건: 매버릭' 100만 관객 돌파

강한들 기자 2022. 6. 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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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기자회견이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배우 톰 크루즈와 출연 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액션 영화 ‘마녀2’와 ‘탑건: 매버릭’이 각각 200만,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NEW는 ‘마녀2’가 25일 낮 12시쯤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개봉 15일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전편보다 4일 빠른 속도다.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탑건: 매버릭’이 개봉 4일만인 이날 오후 6시쯤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탑건: 매버릭’은 지난 22일 개봉한 이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4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마녀2’가 이를 뒤이었고, 3위는 ‘범죄도시2’, 4위는 ‘브로커’ 등이었다.

‘마녀2’는 정체불명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되며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가 자신을 쫓는 여러 세력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탑건:매버릭’은 전설적인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마녀2’의 한 장면. NEW 제공

강한들 기자 hand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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