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서, 아시아태권도선수권 2연패..남민서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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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서(강화군청)가 2회 연속 아시아 태권도 챔피언에 올랐다.
배준서는 25일 강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22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8㎏급 결승에서 마흐디 하지무사에이(이란)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눌렀다.
여자 62㎏급에 나선 남민서(한국체대)도 결승에서 이란의 나스트란 발리자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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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준서(강화군청)가 2회 연속 아시아 태권도 챔피언에 올랐다.
배준서는 25일 강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22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8㎏급 결승에서 마흐디 하지무사에이(이란)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눌렀다.
1라운드에서 접전 끝에 6-5로 이긴 배준서는 2라운드에서는 15-1로 여유 있게 앞서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배준서는 2021년 레바논 베이루트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
배준서는 “54㎏급에서 58㎏급으로 체급을 변경해 긴장했다”면서도 “경기를 치르면서 긴장이 풀리고 자신감이 붙어서 편하게 했다”라고 밝혔다.
여자 62㎏급에 나선 남민서(한국체대)도 결승에서 이란의 나스트란 발리자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매 국가대표’로 관심을 받는 여자 49㎏급 강보라(영천시청)는 준결승에서 이란의 모비나 네마트자데에게 라운드 점수 1-2로 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생 강미르(영천시청)은 전날 여자 46㎏급에서 우승해 ‘동반 메달’에 성공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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