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지소 '막내미 치사량' 댄스에 '잇몸 만개'.."이건 발표회 느낌"('놀면 뭐하니')

신지원 2022. 6. 25.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막내미 절정 정지소의 댄스에 흐뭇해했다.

이날 정지소, 이보람, 흰, 소연은 유팔봉(유재석)과 유미주(이미주)를 만나 곡에 대한 콘셉트를 논의했다.

이에 유미주는 노래에 맞춰 즉흥 안무를 선보였고 고개를 까딱이는 모습에 유재석은 "이거 귀신같았다. 공포영화 '주온' 같다"라며 댄스 감상평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막내다운 귀여움의 절정이 묻어난 율동에 유재석은 잇몸이 만개했고 "이건 발표회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놀면 뭐하니'(사진=방송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막내미 절정 정지소의 댄스에 흐뭇해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멤버들이 '그때 그 순간 그대로'에 안무를 두고 머리를 맞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소, 이보람, 흰, 소연은 유팔봉(유재석)과 유미주(이미주)를 만나 곡에 대한 콘셉트를 논의했다. 흰 "이 노래에 댄스가 가미될 수 있냐"고 물었고, 유팔봉은 "네 사람 다 댄스가 가능하고 노래와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우선 노래 분위기와 멤버들의 합을 맞춰보자"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미주는 노래에 맞춰 즉흥 안무를 선보였고 고개를 까딱이는 모습에 유재석은 "이거 귀신같았다. 공포영화 '주온' 같다"라며 댄스 감상평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보람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앙증맞은 댄스를 선보였고 유재석은 "예전의 씨야 느낌이다"라며 대만족을 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정지소가 안무를 선보였다. 막내다운 귀여움의 절정이 묻어난 율동에 유재석은 잇몸이 만개했고 "이건 발표회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