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통의 용기' 메인 예고편 나왔다
따스한 힐링을 선사할 영화 ‘보통의 용기’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보통의 용기’[감독:구민정|출연:공효진,이천희,전혜진|제작:KBS,스튜디오HIM|제공/배급:(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개봉:6월30일]는 배우 공효진과 이천희, 그리고 전혜진 삼총사가 선보이는 일주일간의 무모한 도전을 그렸다.
영화 ‘보통의용기’는 공효진,이천희,전혜진이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무작정 백팩을 메고 에너지 자립섬‘죽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주일간의 탄소제로 프로젝트를 주제로 삼았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어디서도 보기 어려웠던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케미 폭발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자타공인 러블리 ‘공블리’에서 열정 충만 ‘공대장’으로 변신한 배우 공효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지구가 막 급변하는 상황에서 어떤 게 가장 알맞은 매너인지 우리가 좀 찾아서 우리도 알고 소개도 해보자”라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지구를 아끼는 그녀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
배우 공효진과 20년 넘게 친분을 이어가는 배우 이천희는 뛰어난 목공 실력을 보이며 ‘천개미’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배우 전혜진은 밝고 쾌활한 모습을 뽐내며 여전한 소녀미를 선보인다. 이렇듯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실제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세 사람의 절친 케미부터, 나아가 지구를 위한 중요한 환경 메시지까지 다양한 모습들을 선사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세 사람의 용기를 담은 영화 ‘보통의 용기’는 6월 30일 개봉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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