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최예빈, 서범준 백허그하며 눈물 펑펑 "헤어지기 싫어"

이시호 기자 2022. 6. 25.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최예빈이 서범준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수재(서범준 분)가 나유나(최예빈 분)에 헤어지자고 말했다.

나유나는 이에 "혼자서 어떻게 행복하냐. 어머님이 나 용서 못하겠다고 하셔서 그런 거냐"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나유나는 "나 헤어지기 싫다. 같이 시작했으니 같이 이겨내고 싶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캡처
'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최예빈이 서범준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수재(서범준 분)가 나유나(최예빈 분)에 헤어지자고 말했다.

이수재는 "넌 나 같은 쓰레기 옆에 있으면 안 된다. 우리 헤어지자"며 "내 인생에 더 이상 엮이게 하고 싶지 않다. 넌 행복해야 한다. 나 때문에 가슴 졸이는 거 못 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나유나는 이에 "혼자서 어떻게 행복하냐. 어머님이 나 용서 못하겠다고 하셔서 그런 거냐"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나유나는 이후 떠나는 이수재에 달려가 그의 등을 끌어안았다. 나유나는 "나 헤어지기 싫다. 같이 시작했으니 같이 이겨내고 싶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원빈, 지이수와 골프장서 '찐미소'..여전한 비주얼
옥주현은 사과..동료들 뒤에 숨은 김호영, 왜 침묵하나
송지아 16세 생일..전세계 하나 뿐인 명품 가방 선물
박규리, 故구하라 사망 후 극단적 생각..
유재석, 조세호에 결국 한소리..'우리 생각 좀 해줄래'
진태현, '♥박시은' 둘째 임신 겹경사..역시 딸 바보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