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부상병동' 서울 안익수 감독 "황인범 수술 - 오스마르 3개월 공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자 속출로 신음하는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이 우려를 나타냈다.
경기 전 만난 안익수 감독의 표정도 어두웠다.
이에 대해 안익수 감독은 "황인범은 접합 수술을 하고 어제 퇴원했다. 상황을 봐야하겠지만 쉽지 않은 행보가 될 것 같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안익수 감독은 "3개월 공백이다. 올 시즌 벌써 두번째 접합 수술이다. 시즌 초 손가락 골절 이후 또 수술을 했다"라며 "팀에 대한 사랑이 있는 선수기 때문에 빠른 복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상암] 김형중 기자 = 부상자 속출로 신음하는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이 우려를 나타냈다.
서울은 25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22세 이하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다. 골키퍼 양한빈을 비롯해 이태석, 이상민, 황현수, 윤종규, 기성용, 백상훈, 김신진, 정한민, 강성진, 조영욱이 선발로 나선다.
경기 전 만난 안익수 감독의 표정도 어두웠다. 특히 팀의 척추를 맡고 있던 황인범과 오스마르가 모두 수술대에 오르며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이에 대해 안익수 감독은 "황인범은 접합 수술을 하고 어제 퇴원했다. 상황을 봐야하겠지만 쉽지 않은 행보가 될 것 같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황인범은 이달 말까지 서울과 계약되어 있다.
오스마르도 지난 라운드 울산현대전 발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안익수 감독은 "3개월 공백이다. 올 시즌 벌써 두번째 접합 수술이다. 시즌 초 손가락 골절 이후 또 수술을 했다"라며 "팀에 대한 사랑이 있는 선수기 때문에 빠른 복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리그 인기 치어리더, 대구 이적 후 각선미 자랑 | Goal.com
- '토트넘 복덩이' 클루셉스키, 여친 몸매도 환상... 직업도 놀라워 | Goal.com
- 손흥민 동료들 여자친구 중 '최고 미모'? | Goal.com
- 이승우 버금가는 수원FC 인기 치어리더의 스파 체험 | Goal.com
- K리그 아나운서 몸매에 팬들 반응은? | Goal.com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