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트와이스 모모, 분장한 김동현 비주얼에 "약간 부담스러워"

박상후 기자 2022. 6. 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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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에서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김동현의 비주얼에 경악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는 그룹 트와이스 나연, 모모, 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놀토' 세 번째 출연인 나연은 "제가 잘 듣는 줄 알았다. 근데 못 듣는 편인 것 같다. 듣지는 못하니까 나중에 힌트 듣고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 몇몇 분들이 그런 식으로 영웅 되는 걸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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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놀토'에서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김동현의 비주얼에 경악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는 그룹 트와이스 나연, 모모, 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이날 나연은 트와이스 멤버 가운데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며 "신곡 'POP!'은 당당하게 상대의 마음을 터뜨리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고 설명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놀토' 세 번째 출연인 나연은 "제가 잘 듣는 줄 알았다. 근데 못 듣는 편인 것 같다. 듣지는 못하니까 나중에 힌트 듣고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 몇몇 분들이 그런 식으로 영웅 되는 걸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모모는 출연 당시 "제가 맞힌 게 있었다. 아니라고 하는 분들과 약간 싸웠던 기억이 있다. 오늘도 열심히 하겠다. 근데 옆에 있는 김동현이 약간 부답스럽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당황한 김동현은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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