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6 여자농구 亞챔피언십 2연패, 일본에 31점차 대패, 김솔 14점, 턴오버 34개

입력 2022. 6. 25. 19:57 수정 2022. 6. 25. 19: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이 2연패에 빠졌다.

이상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 여자농구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요르단 암만 프린스 함자에서 열린 2022 FIBA 16세 이하 아시아여자농구챔피언십 디비전1 풀리그 2차전서 일본에 51-82로 졌다.

한국은 24일 뉴질랜드전 패배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았다. 김솔이 14점으로 분전했으나 턴오버도 6개를 범했다. 3개 이상의 턴오버를 범한 선수가 무려 6명이었다. 총 34개의 턴오버. 이기기 어려웠다. 야투성공률은 34.8%,

한국은 26일 15시에 열릴 인도전을 반드시 잡아야 4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28일 15시 호주전을 끝으로 예선 풀리그를 마감한다. 4강 토너먼트에 오르는 1~4위 국가가 내달 헝가리에서 열릴 2022 FIBA 17세 이하 여자농구월드컵에 나간다.

[이상훈 감독.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