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흰, 작곡가조차 놀라게 한 고음 애드리브..실화냐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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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출연자들이 흰의 고음 애드리브에 깜짝 놀랐다.
나비, 권진아 이후 엄지윤, 쏠까지 합류한 '사랑이야' 팀의 소속사는 바로 콴무진이었다.
유미주를 필두로 멤버들은 각자 즉흥 안무에 도전했고, 소연은 현역 아이돌 답게 아련한 느낌부터 파워풀한 댄스까지 다양한 느낌의 즉흥 안무로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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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멤버들의 소속사 결정이 그려졌다.
이날 윤은혜는 'Clink Clink'를 최종 선택했다. 윤은혜는 멤버들을 확인하고 주저앉아버렸으나, 나머지 멤버들은 윤은혜를 둘러싸고 강강술래를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조현아는 팀원 중 윤은혜만 키가 크다며 웃었고, 이후 소속사 '시소'의 대표 엘레나 킴(김숙)과 신봉선이 등장하자 "이게 저희가 생각한 가장 최신 음악이었다"며 최고령 조합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나비, 권진아 이후 엄지윤, 쏠까지 합류한 '사랑이야' 팀의 소속사는 바로 콴무진이었다. 엄지윤은 앞서 매번 쏠과 같은 팀이 되고 싶다고 언급했던 터라 송은이는 "엄지윤의 꿈이 이뤄진 거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콴무진은 개성 있는 음색들의 조합에 덩달아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정지소, 이보람, 흰, 소연은 '그.그.그'의 안테나로 모였다. 이보람은 바로 "말 놔라. 놓아야 친해지더라"며 털털한 면모를 보였고, 정지소는 이에 "언니라고 불러도 되냐"며 수줍게 답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 네 사람은 이후 대표 유팔봉(유재석), 유미주(이미주)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보람은 새벽 네 시 반에 영종도에서 출발했음에도 넘치는 에너지로 시선을 끌었다. 이보람은 "씨야 할 때는 하루만 쉬었으면 좋겠다가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하루도 안 쉬면 좋겠다"고 이유를 말했고, 유미주는 이에 화답하듯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는 연습실에 있어야 한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은 드리겠다. 근데 나머지 시간에는 계획을 짜드릴 거다. 팀워크를 위해서"라며 각오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미주는 이어 팀 이름을 정해야 한다는 말에 'C4(크리스탈 4)', 시원한 고음을 가진 그룹이라는 뜻의 '뚫어뻥', 'S4'(샤인 4), '더블 빅', '포걸' 등 1차원적인 작명 센스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유미주는 결국 "푹 우려낸 깊이 있는 목소리"라는 뜻의 '사걸육수'를 팀 이름으로 추진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흰은 "이 노래에 댄스가 가미될 수 있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유팔봉 역시 네 사람 다 댄스가 가능하고 노래와도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유미주는 갑자기 노래에 러블리즈 감성의 즉흥 안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미주를 필두로 멤버들은 각자 즉흥 안무에 도전했고, 소연은 현역 아이돌 답게 아련한 느낌부터 파워풀한 댄스까지 다양한 느낌의 즉흥 안무로 감탄을 안겼다.
멤버들은 이후 바로 작곡가 김도훈, 서용배를 만나 녹음을 시작했다. 김도훈은 멤버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노래를 다 너무 잘하시는데 각자 개성도 있다"고 흡족해했다. 서용배 역시 "주작인 줄 알았다"고 긍정했다. 멤버들은 두 사람의 기대대로 자기 파트 외까지 훌륭히 소화해 감탄을 안겼다. 특히 흰은 두 작곡가조차 걱정했던 고음 애드리브조차 기대 이상으로 소화해 출연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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