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자신을 넘은 페이커 "서머도 전승"

성기훈 2022. 6. 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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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24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페이커' 이상혁이 서머 시즌도 전승을 목표로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4일차 1경기에서 T1이 DK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새로운 기록 달성 소감으로 "15년도는 옛날 일이기 때문에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는 사실이 기분 좋다"는 생각을 전한 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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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24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페이커’ 이상혁이 서머 시즌도 전승을 목표로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4일차 1경기에서 T1이 DK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새로운 기록 달성 소감으로 “15년도는 옛날 일이기 때문에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는 사실이 기분 좋다”는 생각을 전한 이상혁. ‘카갈’ 조합으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상대한 것과 관련해 “데이터는 과거부터 쌓여온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패치와 팀의 해석에 따라 다른 해답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오늘 플레이와 관련해 “팀원들과 소통하며 이니시를 열었다. 상대가 서둘렀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플레이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너구리’ 장하권과 만난 ‘제우스’ 최우제에 대한 그의 메시지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이상혁은 “떨리는 매치업이었을 것이다. 초반에 아쉽긴 했지만 잘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T1의 25연승을 위한 상대는 광동 프릭스다. 이상혁은 “많이 이겼다. 이번에도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서 연승 이어나가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마지막으로 그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전승을 목표로 달려 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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