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상아, 성형수술 파격 예고.. "일주일 후에 보아요"

오세진 2022. 6. 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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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성형수술을 예고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함께 "큼직한 쌍꺼풀이 덮어버렸어요.. 네일 다 지우공~ 피어싱 다 빼공~~ㅎㅎ 인친들 일주일 후에 보아요 함원장님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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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성형수술을 예고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함께 "큼직한 쌍꺼풀이 덮어버렸어요.. 네일 다 지우공~ 피어싱 다 빼공~~ㅎㅎ 인친들 일주일 후에 보아요 함원장님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귀를 적었다. 

평상시 자신의 SNS에서 팬들과 소통해오던 이상아는 꾸밈 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상아는 함께 젊었을 때의 청초한 느낌과 사뭇 다른 힙한 패션으로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듯 보였다. 이상아는 지인들과 기분 좋은 저녁 자리를 소개하는가 하면, 각종 피어싱이나 화려한 액세서리로 시선을 사로 잡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팬들과의 소통에서 이상아는 항상 친절했고 급기야 성형 고백까지 나왔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이상아가 성형이라니. 내 얼굴 말세 되겠는데", "쌍꺼풀 덮이는 느낌 아는 사람은 알죠 ㅠ 완전 응원!", "언니 일주일이면 되는 건가요~ 건강히 예쁘게 만족하며 돌아오시길", "여전히 넘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TV문학관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SNS 등으로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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