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 7년 연속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 기염

전종헌 2022. 6. 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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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승찬 The-K예다함상조 대표이사(왼쪽)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예다함]
더케이(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가 7년 연속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예다함은 24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장례서비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이로써 예다함은 이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 만족도 측정모델이다.

가령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웰빙 측정지수인 HESSS모델, 즉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책임(Social Responsibility) 등을 통해 산업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하는 평가 제도다.

올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조사는 총 111개 상품군의 364개 브랜드를 선정한 후 해당 상품·서비스를 경험한 소비자 7만280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다함은 장례 후 미사용 품목에 대해 환불하는 '페이백 시스템'과 노잣돈, 수고비 등 금품 수수 시 기존 납입금 환불과 해당 장례를 무료로 진행하는 '부당행위보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오승찬 예다함 대표이사는 "예다함이 이번 수상을 통해 7년 연속 장례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돼 매우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최고의 상조회사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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