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 정지소 즉흥 안무에 잇몸 만개 "너무 귀여워"[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6. 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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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정지소의 율동에 감격했다.

정지소, 이보람, 흰, 소연은 유팔봉(유재석)과 유미주(이미주)의 안테나로 모였다.

이에 유미주는 갑자기 노래에 러블리즈 감성의 즉흥 안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미주를 필두로 멤버들은 각자 즉흥 안무에 도전했고, 정지소는 무릎을 좌우로 까딱이며 알 수 없는 안무를 지어내 귀여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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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정지소의 율동에 감격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멤버들의 소속사 결정이 그려졌다.

정지소, 이보람, 흰, 소연은 유팔봉(유재석)과 유미주(이미주)의 안테나로 모였다. 이날 흰은 유팔봉과의 식사자리서 "이 노래에 댄스가 가미될 수 있냐"고 물었고, 유팔봉 역시 네 사람 다 댄스가 가능하고 노래와도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유미주는 갑자기 노래에 러블리즈 감성의 즉흥 안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미주를 필두로 멤버들은 각자 즉흥 안무에 도전했고, 정지소는 무릎을 좌우로 까딱이며 알 수 없는 안무를 지어내 귀여움을 선사했다. 특히 유팔봉은 잇몸이 마르도록 활짝 웃으며 "발표회 같았다"고 그녀를 귀여워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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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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