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정지소, 이보람 향한 설렘 "언니라 불러도 되냐"

박상후 기자 2022. 6. 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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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배우 정지소가 이보람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 멤버들이 안테나, 시소, 콴무진으로 각각 소속사를 확정하는 가운데, 멤버들과 소속사 대표들 간의 첫 팀 회동이 그려졌다.

이로써 정지소, 이보람, 박혜원, 소연이 '그때 그 순간 그대로' 팀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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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배우 정지소가 이보람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 멤버들이 안테나, 시소, 콴무진으로 각각 소속사를 확정하는 가운데, 멤버들과 소속사 대표들 간의 첫 팀 회동이 그려졌다.

이날 소연은 남은 두 노래 가운데 G곡을 선택했다. 이로써 정지소, 이보람, 박혜원, 소연이 '그때 그 순간 그대로' 팀을 꾸리게 됐다. 이를 본 네 사람은 "너무 신기하다" "조합을 보니 댄스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맏언니 이보람은 "나한테 반말해도 된다. 그런 거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소연은 "그래 알겠다"라고 말했다. 정지소도 "언니라고 불러도 되냐. 꼭 밥을 같이 먹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S팀은 나비, 권진아, 엄지윤, 쏠로 구성됐다. 매력적인 음색 보컬 조합의 탄생은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쏠은 "이렇게 팀이 될 수 있냐. 아마 소속사는 시소일 것 같다"라고 추측해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 정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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