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스마트워치 연계 건강관리..보험 패러다임 변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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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경 참보험인대상'에서 상품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삼성생명 상품팀 건강상품파트·상품기획파트의 건강증진형 신상품인 '삼성 유쾌통쾌 건강보험 와치4U'는 보험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8일 개정·시행된 금융 당국의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이 상품은 고객의 건강증진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와 연계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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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경 참보험인대상’에서 상품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삼성생명 상품팀 건강상품파트·상품기획파트의 건강증진형 신상품인 ‘삼성 유쾌통쾌 건강보험 와치4U’는 보험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8일 개정·시행된 금융 당국의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이 상품은 고객의 건강증진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와 연계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입자 전원에게 건강관리기기로 갤럭시 워치4를 제공해 걸음수와 운동량 측정은 물론 혈압, 체성분, 수면측정 등을 매일 체크할 수 있다. 운동하고 돈 버는 M2E(Move to Earn)적 요소도 가미했다. 주 5일 이상 하루 8000보 이상 걷거나 30분 이상 운동하면 매주 1000 S포인트를 지급한다. 지급된 S포인트로는 제휴 포인트몰에서 건강관련 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3만 S포인트 이상 적립시 현금으로도 전환 가능하다.
주보험으로 6대 질환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만성 간, 폐, 신장 질환 진단을 보장한다. 만성 간, 폐, 신장 질환까지 주보험에 포함시킨 것은 삼성생명 건강보험 중 최초다. 65세 이후 6대 질환 진단시 65세 이전 진단 보험금의 150%를 보장한다. '플러스 입원, 수술 특약' 가입 고객이 65세 이후 입원, 수술시에도 65세 이전 보험금의 150%를 지급하는 체증형 보장을 도입했다.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70세까지다. 납입기간은 10년·15년·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지난 4월 7일 출시 후 현재까지 총 9253건(12억 3000만 원)이 판매됐다.
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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