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고속도로 터널 안 연쇄추돌로 극심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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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3시 반쯤 경남 밀양시 산외면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고정1터널 안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견인 조치까지 한 시간 정도 통행이 제한되며 이 일대에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60대 승용차 운전자가 정체로 멈춰 있는 앞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내면서 연쇄추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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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3시 반쯤 경남 밀양시 산외면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고정1터널 안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견인 조치까지 한 시간 정도 통행이 제한되며 이 일대에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60대 승용차 운전자가 정체로 멈춰 있는 앞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내면서 연쇄추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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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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