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G워너비 윤은혜→정지소, 팀 결정 완료..7월 초 쇼케이스 예고 ('놀뭐')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의 활동 계획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는 앞으로 함께 활동하게 될 팀을 결정했다.

먼저 윤은혜가 조현아, 코타, 박진주의 W곡 'Clink Clink' 팀에 합류했다. 박진주는 장신 윤은혜를 향해 "기본적으로 키가 150cm대다. 무릎 꿇고 노래하셔야 한다"라고 농담했고, 윤은혜는 "의자에 앉혀달라"라고 받아쳤다.

소연은 정지소, 이보람, HYNN(박혜원)이 있는 G곡 '그때 그 순간 그대로' 팀, 엄지윤은 나비, 쏠, 권진아의 S곡 '사랑이야' 팀과 호흡하게 됐다.

세 팀을 맡게될 소속사는 각각 시소, 안테나, 콴무진이었다. 안테나의 이미주는 WSG워너비가 오는 7월 초 쇼케이스 개최 이후 음악 방송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