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포드, 사구 맞아 교체 병원 이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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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앤서니 알포드가 투구에 맞아 교체됐다.
알포드는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주말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에 우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알포드는 해당 이닝 종료 후 이시원(외야수)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먼저 마쳤다.
헨리 라모스를 대신해 KT 유니폼을 입은 그는 팀 합류 후 전날(24일)까지 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5리(34타수 9안타) 3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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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T 위즈 앤서니 알포드가 투구에 맞아 교체됐다. 알포드는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주말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에 우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4회말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나왔고 LG 선발투수 애덤 플럿코가 던진 초구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그는 후속타자 강백호의 투수 앞 땅볼에 2루까지 갔다.
이어 박병호 타석에선 포일로 3루까지 진루했고 김준태가 적시타를 쳐 홈을 밟았다. 그러나 알포드는 해당 이닝 종료 후 이시원(외야수)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먼저 마쳤다.
KT 구단은 "알포드는 왼쪽 네 번째 손가락 부위에 공을 맞았다"면서 "통증이 있어 현재 아이싱 중이고 구장 근처 수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병원 검진이 오후 7시부터 가능해 알포드는 덕아웃에서 아이싱을 하며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알포드는 이날 첫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헨리 라모스를 대신해 KT 유니폼을 입은 그는 팀 합류 후 전날(24일)까지 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5리(34타수 9안타) 3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수원=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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