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박진주, 홀로 키 큰 윤은혜에 "백설 공주와 난쟁이"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6. 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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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놀면 뭐하니?’ 윤은혜가 백설공주가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조현아, 코타, 박진주 사이에 홀로 우뚝선 윤은혜가 웃음을 안겼다.

이날 지난주 많은 멤버들이 함께하기를 원했던 윤은혜는 고민 끝에 걸음을 옮겼다. 박진주는 “이제 한 분만 오시면 되나요?”라고 물었고 조현아는 “맞습니다. 왜요? 쳐다보면 부끄러워요?”라고 놀려 그를 열받게 했다.

이때 W방에 노크소리가 들리고 윤은혜가 등장했다. 그의 모습에 박진주, 조현아, 타코는 환호를 지르며 그를 환호했다. 키 큰 윤은혜는 홀로 우뚝 서서 멤버들의 강강술래를 받았고 박진주는 “백설공주와 난쟁이들 느낌이거든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Clink Clink’를 선택한 윤은혜는 “나 여기서 되게 잘해야겠다”라고 말했고 박진주는 그에게 “기본적으로 키가 150cm대이기 때문에”라고 말했고 조현아는 “언니가 190cm?”라고 놀렸다.

MBC 방송 캡처


곡을 선택한 이유가 힙해서라 말한 윤은혜에 조현아는 나이순으로 모인 거 같다고 남다른 개성 조합 탄생 이유를 밝혔다.

G곡을 마지막으로 선택한 사람은 소연이었다. 이보람은 멤버들을 둘러보더니 “댄스 해도 되겠는데?”라며 자신감을 터트렸다. 반말을 해야 친해진다는 이보람에 정지소는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 진짜?”라며 귀여움을 터트렸다.

멤버가 모두 찬 방에는 CD가 빠졌고 엄지윤, 쏠은 S방에 자동으로 합류하게 됐다. 쏠과 함께하고 싶다 말했던 엄지윤은 소원이 이뤄졌다. 엄지윤이 방에 들어오자 나비는 “올킬 가자!”라며 기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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