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윤은혜, 힙해서 선택한 팀..알고보니 모두 1980년대생 '폭소'

장아름 기자 2022. 6. 25.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윤은혜가 합류한 팀에 1980년대생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윤은혜와 이들의 모습에 멤버들은 "백설공주와 난쟁이들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윤은혜는 '클링 클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약간 좀 힙하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나이순으로 모였나보다"고 응수했다.

한편 이날 WSG워너비 멤버들은 모두 팀을 선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윤은혜가 합류한 팀에 1980년대생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팀을 결정하는 WSG워너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은혜는 W의 곡 '클링 클링(Clink Clink)'을 선택했다. 그가 등장하자 조현아 박진주 코타 등 멤버들은 강강술래로 윤은혜를 환영했다.

윤은혜와 이들의 모습에 멤버들은 "백설공주와 난쟁이들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현아는 "언니랑 같이 하고 싶다고 했다"며 기뻐했다.

윤은혜는 이들을 보며 "나 여기서 되게 잘 해야겠다"고 말했고, 박진주는 "저희 키가 150대이기 때문에 무릎 꿇고 계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은혜는 "의자에 앉혀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윤은혜는 '클링 클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약간 좀 힙하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나이순으로 모였나보다"고 응수했다. 멤버들 모두 1980년대생인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더했다.

이후 이 팀의 소속사는 '시소'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멤버들은 시소 대표 송은이와 신봉선에게 "저희가 생각한 가장 최신 음악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WSG워너비 멤버들은 모두 팀을 선택했다. 소속사 시소 그룹은 윤은혜와 이보람 박진주 코타, 소속사 콴무진 그룹은 나비와 권진아 엄지윤 쏠, 소속사 안테나 그룹은 이보람과 정지소 흰 소연으로 각각 구성됐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