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3' 배정남, 눕방 골퍼의 설움 극복..예상밖 활약에 박수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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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자신감만큼이나 성장한 실력을 드러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3 랜덤박스'에서는 장수원, 배정남, 이원석, 이승찬 프로와 함께 하는 '좌타 대 우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승찬 프로의 멋진 티샷 다음 배정남이 세컨드 샷에 나섰다.
이날 1홀부터 프로에게 훈수를 두거나 알 수 없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배정남에게 이경규는 "어디서 근거 없는 자신감이 붙은 것이냐"라고 짓궂게 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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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정남이 자신감만큼이나 성장한 실력을 드러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3 랜덤박스'에서는 장수원, 배정남, 이원석, 이승찬 프로와 함께 하는 '좌타 대 우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승찬 프로의 멋진 티샷 다음 배정남이 세컨드 샷에 나섰다. 남은 거리 100m를 남겨두고 배정남 차례인 것을 안 모두가 배정남이 뒤땅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열정 넘치는 배정남이 샌드 클럽을 사용하겠다고 하자 상대 팀은 물론 같은 팀마저도 그의 선택에 의아해했다.
앞서 '공치리' 눕방 골프 신세계를 열었던 배정남. 이날 1홀부터 프로에게 훈수를 두거나 알 수 없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배정남에게 이경규는 "어디서 근거 없는 자신감이 붙은 것이냐"라고 짓궂게 놀리기도 했다.
그런 배정남은 모두의 예상과 달리 공을 그린에 올리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남은 거리 5m 버디 찬스까지, 모두가 손뼉 치며 배정남의 활약을 축하했다.
의기양양해진 배정남은 이승기에게 "실력 안 늘고 뭐 하고 있었나. 형 이렇게 늘 동안"이라고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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