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무진 "우승 생각 없었는데..무승 후 뭉클해져"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6. 25.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 이무진이 1년 만에 재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61회는 '백지연 편'으로 꾸며져 백지영을 비롯해 폴포츠&완이화, 서은광, 김기태, 카드(KARD), 프로미스나인,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무진은 마이클 잭슨 편 이후 약 1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재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이무진 / 사진=K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불후의 명곡' 이무진이 1년 만에 재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61회는 '백지연 편'으로 꾸며져 백지영을 비롯해 폴포츠&완이화, 서은광, 김기태, 카드(KARD), 프로미스나인,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무진은 마이클 잭슨 편 이후 약 1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재출연했다. 당시 이무진은 6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아쉽게 패배했다.

이에 대해 이무진은 "'꼭 우승해야지' 이런 건 없었는데 다들 6번을 원하신 만큼 중요한 순서라고 생각했다"며 "근데 집에 가는데 점점 좀…"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황치열은 "무승은 그냥 우르르 눈물이 나는 게 아니라 그냥 뚝. '눈물이네' 이런 느낌"이라고 공감했다.

또한 이무진은 "뭉클거리더라. 분명 무승도 상관없었는데 진짜 무승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MC 이찬원은 "이무진이 오늘의 무대 관전 포인트는 딱 하나 '의외'라고 하더라"고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