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무진 "우승 생각 없었는데..무승 후 뭉클해져"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 이무진이 1년 만에 재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61회는 '백지연 편'으로 꾸며져 백지영을 비롯해 폴포츠&완이화, 서은광, 김기태, 카드(KARD), 프로미스나인,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무진은 마이클 잭슨 편 이후 약 1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재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불후의 명곡' 이무진이 1년 만에 재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61회는 '백지연 편'으로 꾸며져 백지영을 비롯해 폴포츠&완이화, 서은광, 김기태, 카드(KARD), 프로미스나인,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무진은 마이클 잭슨 편 이후 약 1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재출연했다. 당시 이무진은 6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아쉽게 패배했다.
이에 대해 이무진은 "'꼭 우승해야지' 이런 건 없었는데 다들 6번을 원하신 만큼 중요한 순서라고 생각했다"며 "근데 집에 가는데 점점 좀…"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황치열은 "무승은 그냥 우르르 눈물이 나는 게 아니라 그냥 뚝. '눈물이네' 이런 느낌"이라고 공감했다.
또한 이무진은 "뭉클거리더라. 분명 무승도 상관없었는데 진짜 무승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MC 이찬원은 "이무진이 오늘의 무대 관전 포인트는 딱 하나 '의외'라고 하더라"고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