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포드, 손가락에 투구 맞고 교체..병원 검진 예정

신원철 기자 2022. 6. 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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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앤서니 알포드가 손등에 공을 맞고 결국 교체됐다.

알포드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kt는 5회초 시작과 함께 알포드를 이시원으로 교체했다.

알포드는 지난달 26일 헨리 라모스의 대체 선수로 kt에 입단해 지난 9경기에서 타율 0.2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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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kt 위즈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kt 앤서니 알포드가 손등에 공을 맞고 결국 교체됐다.

알포드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그는 4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득점까지 올렸다. 김준태가 2사 후 점수 차를 2-4로 좁히는 적시타를 때렸다.

그러나 이때 몸에 맞는 공이 결국은 교체로 이어졌다. kt는 5회초 시작과 함께 알포드를 이시원으로 교체했다.

kt 구단 관계자는 "4회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공을 맞았다. 아이싱 중이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알포드는 지난달 26일 헨리 라모스의 대체 선수로 kt에 입단해 지난 9경기에서 타율 0.265를 기록했다. 안타 9개를 기록했는데 2루타 2개, 홈런 3개로 장타가 단타보다 많았다. 24일 경기에서도 점수 차를 좁히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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