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전통 을지면옥 영업 종료 '아쉬워'

조수정 2022. 6. 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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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37년 전통의 서울 평양냉면 맛집인 을지면옥 영업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면옥에서 한 소비자가 감사 인사와 이전 안내문을 보고 있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구역 재개발 시행사가 을지면옥을 상대로 낸 '부동산명도단행가처분'에서 법원은 1심을 뒤집고 시행사의 손을 들어줬다. 을지면옥은 새로운 장소를 찾아 이전할 계획이다. 2022.06.25.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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