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전국서 최소 5083명 확진..전주 대비 250명 적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25일 전국에서 최소 50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50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790명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6일째 1만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수도권 53.6%…경기 1240명·서울 1196명
비수도권 46.4%…경북 306명, 세종 9명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토요일인 25일 전국에서 최소 50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50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인 5372명보다 289명, 1주 전 토요일인 지난 18일 5333명보다 250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240명, 서울 1196명, 인천 289명 등 수도권에서 2725명(53.6%)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2358명(46.4%)이 확진됐다. 경북 306명, 부산 253명, 경남 250명, 울산 229명, 대구 194명, 충남 192명, 전북·전남·강원 각 179명, 광주 123명, 대전 103명, 제주 92명, 충북 70명, 세종 9명 순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790명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6일째 1만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호중, 택시와 접촉사고 후 도주…경찰 조사 중
-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아내와 사별 7년 만에 재혼
- '남희두♥' 이나연, 파격 비키니…"일단 올리고 눈치보기"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뮤직뱅크 화장실서 멱살 잡고 싸웠다" 유명 아이돌 고백
-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내년 결혼 목표"
- '재혼·이혼' 前 아내 선우은숙과 반대…이영하 "재혼, 생각한 적 없다"
- '금융인♥' 손연재, 출산 3달만 늘씬 몸매…요정 미모
- 트렌스젠더 풍자 "군대 5급 면제…신검 땐 1급 나왔다"
-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결혼, 마음에 걸려…불안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