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진예, 끝없는 러브콜..70년대 향수 자극하는 '월간 소년 오락' 호스트로 변신

이승훈 2022. 6. 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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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LABOUM) 멤버 진예가 '월간 소년 오락' 호스트로 활약한다.

'월간 소년 오락' 호스트까지 맡으며 또 한 번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진예는 앞서 tvN '군대스리가'에서 정식 서포터즈로 발탁, 솔빈과 2022년 비타민이 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예능계로부터 끝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진예의 원맨쇼 '월간 소년 오락'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Google Play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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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 멤버 진예가 ‘월간 소년 오락’ 호스트로 활약한다.

지난 24일 Google Play Korea(구글 플레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월간 소년 오락’ 1화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진예는 복고풍 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발랄한 배경 음악과 옛날 특수 효과, 70년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연출은 글로벌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특히 원테이크로 끊임없이 진행되는 ‘월간 소년 오락’에서 진예는 능수능란한 베테랑 호스트 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위트 있고 여유 있는 톤앤매너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이끌어냈다. 미국 70년대의 올드 스타일을 추구하는 ‘월간 소년 오락’에서 진예는 과하지 않은 귀여움과 능글맞은 진행으로 자연스럽게 쇼를 이끌어갔다.

‘월간 소년 오락’은 각 사연마다 특징 있는 사연자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콩트 형식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해당 사연에 어울리는 게임을 추천하는 것이 포인트다.

진예는 각양각색의 사연자와의 콩트로 능청스러움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를 뽐낼 예정이며, ‘버스를 기다릴 때’,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볼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킬링 타임용’ 게임 또한 추천한다.

‘월간 소년 오락’ 호스트까지 맡으며 또 한 번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진예는 앞서 tvN ‘군대스리가’에서 정식 서포터즈로 발탁, 솔빈과 2022년 비타민이 될 것을 예고했다. 이어 진예는 MBC every1 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첫사랑’ MC로 확정되며 ‘신흥 예능 대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예능계로부터 끝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진예의 원맨쇼 ‘월간 소년 오락’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Google Play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Google Play Korea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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