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3' 장수원 "칭찬 잘 안 하는 이경규, 위기의 순간 잘하면 응원해줘"

송오정 2022. 6. 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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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이 이경규에게 칭찬받을 수 있을 정도로의 멋진 샷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력 11년 차라고 밝힌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은 "다른 토크보다 골프에 집중한다고 얘길 들어서 '편먹고 공치리'에 나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날의 목표에 대해 장수원은 "경규 형한테 칭찬을 듣고 가고 싶다 생각하고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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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장수원이 이경규에게 칭찬받을 수 있을 정도로의 멋진 샷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6월 25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3 랜덤박스'에서는 장수원, 배정남, 이승찬 프로와 함께 하는 '좌타 대 우타' 대결이 펼쳐졌다.

구력 11년 차라고 밝힌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은 "다른 토크보다 골프에 집중한다고 얘길 들어서 '편먹고 공치리'에 나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날의 목표에 대해 장수원은 "경규 형한테 칭찬을 듣고 가고 싶다 생각하고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형님이 잘해도 칭찬을 잘 안 하시는데 위기의 순간에 뭔가 하나 잘하면 응원해주시니까, 기억에 남는 샷을 하나 정도는 하고 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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