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부터 서울 동남·서남권 등에 폭염주의보

김동규 기자 2022. 6. 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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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동남·서남권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서울 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강동·송파·강남·서초·강서·양천·구로·영등포·동작·관악·금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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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효자동 도로에서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2.6.2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기상청이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동남·서남권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서울 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강동·송파·강남·서초·강서·양천·구로·영등포·동작·관악·금천구다.

또한 경상북도(봉화평지, 문경), 전라남도(화순), 충청북도(증평, 음성, 진천, 괴산, 보은), 충청남도(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공주, 천안), 강원도(강원남부산지, 홍천평지, 화천, 원주), 경기도(여주, 성남 등), 전라북도(정읍, 익산, 김제)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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