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맞이해 '리버티 워크' 열려

황광모 2022. 6.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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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6.25재단·대한민국육군협회와 함께 '리버티 워크(LIBERTY WALK) 서울'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걷기 행사에는 6.25재단·대한민국육군협회·주한미군과 가족 등을 포함해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리버티 워크' 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 '6.25재단'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6월 25일에 개최하는 걷기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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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부영그룹이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6.25재단·대한민국육군협회와 함께 '리버티 워크(LIBERTY WALK) 서울'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걷기 행사에는 6.25재단·대한민국육군협회·주한미군과 가족 등을 포함해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을 참관 후,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용사들의 희생에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며 전쟁기념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약 4km의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리버티 워크' 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 '6.25재단'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6월 25일에 개최하는 걷기 행사다.

사진은 부영그룹 신명호 회장(오른쪽)이 권오성 육군협회 회장에게 10만달러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2022.6.25

[부영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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