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29명 신규 확진..17일 이후 사망자 없어

조민주 기자 2022. 6.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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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2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4669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57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에선 지난 21일 하루 332명이 확진된데 이어 이날까지 나흘째 확진자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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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임시선별검사소로 사용됐던 컨테이너에 운영 종료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전국의 임시선별검사소들은 확진자 수 감소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통합 운영된다. 2022.6.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2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4669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45명, 남구 65명, 동구 31명, 북구 43명, 울주군 4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57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573명, 병상 치료자는 5명이다.

울산에선 지난 21일 하루 332명이 확진된데 이어 이날까지 나흘째 확진자가 줄었다.

한편 지난 17일 이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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