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파열' 주행 중인 트럭서 뛰어내린 운전자 중상

신관호 기자 입력 2022. 6. 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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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의 한 도로에서 트럭을 몰던 50대 운전자가 주행 중 뛰어내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의 한 도로에서 4.5톤 트럭을 몰던 A씨(56)가 주행 중 차에서 뛰어내렸다.

A씨는 당시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당시 A씨가 몰던 트럭의 브레이크가 파열되면서 사고를 겪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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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의 한 도로에서 트럭을 몰던 50대 운전자가 주행 중 뛰어내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의 한 도로에서 4.5톤 트럭을 몰던 A씨(56)가 주행 중 차에서 뛰어내렸다.

A씨는 당시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당시 A씨가 몰던 트럭의 브레이크가 파열되면서 사고를 겪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등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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