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뒤 '펄펄' 끓는 날씨..폭염주의보 확대

김재현 2022. 6. 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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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뒤 전국적으로 다시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25일) 내륙 및 동해안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북과 강원동해안은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경북 울진(35.8도)과 강원 속초(34.5도)의 오늘 기온은 6월 일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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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뒤 전국적으로 다시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25일) 내륙 및 동해안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북과 강원동해안은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경북 울진(35.8도)과 강원 속초(34.5도)의 오늘 기온은 6월 일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27일)까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내일(26일)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지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도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광주광역시와 담양군, 화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고 낮 최고기온은 화순 31.6도, 광주 31.1도, 여수 26도 등 26~32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5~5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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