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중국 시노백 코로나백신 조건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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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이 24일(현지시간) 중국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습니다.
남아공 보건제품규제청(SAHPRA)은 시노백의 백신 제품인 코로나백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에서도 시노백의 백신 코로백을 사용한 바 있습니다.
또 현재 남아공 성인의 절반 가량은 최소 한 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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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이 24일(현지시간) 중국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습니다.
남아공 보건제품규제청(SAHPRA)은 시노백의 백신 제품인 코로나백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백은 섭씨 2∼8도에서 2년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18세 이상 접종이 가능합니다.
태국에서도 시노백의 백신 코로백을 사용한 바 있습니다.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NICD)에 따르면 22일 기준 확진자는 1천28명이고 검사 대비 양성 반응 비율은 5.3%였습니다.
또 현재 남아공 성인의 절반 가량은 최소 한 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정서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eoyun005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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