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승격 주역 풀백 영입 난항..기준에 못 미치는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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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제드 스펜스 영입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미들즈브러의 스펜스 협상은 아직 멀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풀백 영입을 위해 레이더망을 가동했고 스펜스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미들즈브러로 복귀한 스펜스는 도약을 위해 이적을 추진 중이며 토트넘과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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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제드 스펜스 영입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미들즈브러의 스펜스 협상은 아직 멀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책정된 스펜스의 이적료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지불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풀백 영입을 위해 레이더망을 가동했고 스펜스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저돌적인 스타일로 빠른 스피드, 드리블, 오버래핑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스펜스는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 이적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에 일조하기도 했다.
특히, 피지컬도 훌륭해 공격적인 성향의 풀백이라는 평가와 함께 미래가 기대되는 재목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미들즈브러로 복귀한 스펜스는 도약을 위해 이적을 추진 중이며 토트넘과 연결됐다.
토트넘의 스펜스 영입 추진은 진심이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직접 협상에 뛰어들어 결실을 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책정된 이적료보다 현저하게 낮은 금액을 책정해 협상은 속도를 내지 못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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