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성교 · 관전 클럽' 강남에서 적발..업주 등 3명 검거
하정연 기자 2022. 6. 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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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집단성교 클럽을 운영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젯(24일)밤 11시쯤 음행 매개 등 혐의로 업주 1명과 종업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된 업소는 SNS 계정을 통해 팔로워 약 1만 명을 상대로 스와핑이나 집단성교에 참가할 손님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참여 손님에게는 입장료로 10~30만 원을 받고 집단성교를 하게 하거나 이를 관전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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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집단성교 클럽을 운영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젯(24일)밤 11시쯤 음행 매개 등 혐의로 업주 1명과 종업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된 업소는 SNS 계정을 통해 팔로워 약 1만 명을 상대로 스와핑이나 집단성교에 참가할 손님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참여 손님에게는 입장료로 10~30만 원을 받고 집단성교를 하게 하거나 이를 관전하게 했습니다.
경찰은 유사 형태로 운영되는 업소가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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