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수, 원빈 만났다..이미도 "야! 왜 나한테 말 안했어!" 극대노

사진=지이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지이수(본명 박지수)가 배우 원빈(본명 김도진)과 그림 같은 투샷을 공개했다.

24일 지이수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빈과 함께 필드 위에 선 지이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지이수는 입가를 손으로 가린 채 수줍은 표정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 원빈은 CG 같은 비주얼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배우 이미도는 “너.. 찐웃음이다..”, “야!! 왜 나한테 말 안했어!!”, “우리 촬영장 갈 때 원래 둘이 차 끌고 다녔잖아.. 나 운전 잘하는데..”라며 세 개의 댓글을 연이어 게재, 부러움과 서운함을 동시에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지이수는 iHQ 드라마 ‘스폰서’에서 박다솜 역으로 출연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