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25일 밤 최대 40mm 소나기 예보

신관호 기자 2022. 6. 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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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부터 강원 영서지역에 최대 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부터 26일 0시 사이 영서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 내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비가 내리는 강원 영서와 산간의 경우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며, 영동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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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내리는 횡단보도. (뉴스1 DB)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25일 오후부터 강원 영서지역에 최대 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부터 26일 0시 사이 영서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영서지역 예상되는 강수량은 5~40㎜다.

이 비는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유입되고 대기 하층에서는 고온 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등 불안정한 대기상태로 인해 내리는 소나기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 내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 상하수도, 유수지 등에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비가 내리는 강원 영서와 산간의 경우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며, 영동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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