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25일 밤 최대 40mm 소나기 예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부터 강원 영서지역에 최대 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부터 26일 0시 사이 영서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 내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비가 내리는 강원 영서와 산간의 경우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며, 영동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25일 오후부터 강원 영서지역에 최대 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부터 26일 0시 사이 영서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영서지역 예상되는 강수량은 5~40㎜다.
이 비는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유입되고 대기 하층에서는 고온 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등 불안정한 대기상태로 인해 내리는 소나기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 내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 상하수도, 유수지 등에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비가 내리는 강원 영서와 산간의 경우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며, 영동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산후조리 도우러 온 장모에 "왜 내 아침밥은 안 차려주냐?"…섭섭한 남편
- "영상 촬영? 자동차 상담 사양하겠다"…유튜버 문전박대한 영업 직원
- "천사 데려올게" 분만실 들어간 아내, 쌍둥이 낳고 '아이' 되어 돌아왔다
- [단독] "'집사' 소개로 만난 김건희, 욕심 많고 무서운 분"
- "이건 학대, 너무 불쌍"…대구 폭염에 실외기 15대 앞 11년째 방치된 백구
- 19기 정숙, '성폭행 구속' 영철 최종 선택…"밖에서 밥도 한 번 같이 먹었다"
- 말다툼하다 여친에게 발길질…고소 취하하자 다시 폭행[영상]
- 고현정, 깊게 파인 가슴 라인…과감 노출 패션 [N샷]
- 선우용여 "남편이 남긴 땅 900평 찾았다…몇만 평 다 팔아 잡쉈다"
- 사유리 "전립선암 아빠 '게이' 됐다…여성호르몬 맞아 가슴 나와" 유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