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탈라' 홀란드, 포그바가 살던 곳으로 입주..'매매가만 47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폴 포그바가 살던 곳으로 입주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현지시간) "홀란드는 자체 실내 축구장이 있는 포그바가 살던 집으로 들어간다. 이전 집주인 포그바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완전히 떠난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빈자리를 대체할 자원으로 홀란드를 낙점했고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해 데려오는 데에 성공했다.
물색 끝에 찾은 집은 포그바가 과거에 살던 곳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폴 포그바가 살던 곳으로 입주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현지시간) "홀란드는 자체 실내 축구장이 있는 포그바가 살던 집으로 들어간다. 이전 집주인 포그바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완전히 떠난다"라고 전했다.
홀란드는 2022/2023시즌이 끝난 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빈자리를 대체할 자원으로 홀란드를 낙점했고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해 데려오는 데에 성공했다.
EPL 무대에 입성한 홀란드는 출퇴근을 위한 자택을 찾아야 했다. 물색 끝에 찾은 집은 포그바가 과거에 살던 곳이었다. '더 선'에 따르면 매매 가격만 무려 300만 파운드(약 47억원)에 달하며 월세는 3만 파운드(약 4,800만원)다.
침실만 5개이며 체육관, 온수 수영장, 사우나까지 갖추고 있는 '만능' 자택이다. 또한 포그바가 만든 'PP 아레나'라고 불리는 실내 경기장이 있다. 매체는 "미니 골대, 전자 스코어보드, LED 조명, 중앙 원에 포그바를 상징하는 로고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본래 여기서 살던 포그바는 맨유를 떠난다. 지난 2016년 맨유로 돌아왔지만 실망감만 남긴 채 다시 자유계약(FA)으로 유벤투스로 떠난다. 맨유-유벤투스-맨유-유벤투스의 '역대급' 행선지 이동이다.
사진=더 선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리그1 18R] 전북vs대구, 일류첸코-세징야 공격 선봉
- ‘성폭행 혐의’ 맨유 영건, 법원 청문회 통해 보석 연장
- 리버풀 떠난 후 수난 시대...이적 허가로 EPL 복귀 추진
- '첼시 보고 있나!' 루카쿠는 이탈리아서 여유롭게 요트 휴가 중
- “우리 집 방 2개 피트니스룸, 아내가 싫어해” 살라가 잘하는 비결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